viewimage.php?id=38b3d423f7c639aa6b&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66a5587032af17309d3b1b9c597c31d1bef9f97403a6250da8fad4959fffa03dcfe9bd51d44bce7a21831152b42f4aaade9f44453dc70242a5a14

viewimage.php?id=38b3d423f7c639aa6b&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66a5587032af17309d3b1b9c597c3594abff092473f6750dfe7a1a7917c6e466cfa698aab4e1e6fc0c8f184a217d28de08c0ec1810797578057234fe7e898

흔히들 차라를 악마라고 표현하지만,
그건 완벽하게 잘못된 표현이다.

몰살의 마지막 그 끝에 나타나 지하세계를 황무지로 만든것을 마치 자신이 행한것처럼, 자신때문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난것처럼 말하는게 차라다. 그 많고 많은 괴물들을 모두 먼지로 만든 추악한 행위를 자신이 한 짓 마냥 말하는게 차라다.

너희들도 너희의 의지로 지하를 말아먹었음을 알고있다.

너희들의 추악한 호기심으로부터 일어난 일임을 너희들은 알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라는 플레이어들이 죄책감을 가질 것을 고려, 차라는 그 모든 죄를 대신 가져간 것이다.

분명 태초에 인간이였을 차라는, 너희들을 위해 스스로 악마를 자처한 것이다.

그 후 불살에 간섭하는 행위에 대해 말한다면,

한번 모두를 죽여놓고 전부 되돌려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너희들의 안일한 마음가짐에 분노한 차라가 너희들의 위선을 심판하기 위한 극단적인 조치일 뿐. 결코 악마같은 행위가 아니다.

차라는 같잖은 위선자를 심판하는 심판자이며,

괴물을 향한 자비가아닌, 플레이어를 향한 자비라는, 한층 더 높은 고차원의 자비를 베풀수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이 모든 점을 종합했을때, 차라는 악마가 아니다.
그저 너희들의 영웅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