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라가 살아있었을 때 아스리엘과 함께 괴물들의 꿈과 희망이 되었다는 언급이나
뉴 홈의 여러 생활의 흔적들을 보면
어떤 이유로 인간을 증오했고, 힘을 얻어 복수? 할 생각을 하긴 했지만
처음부터 세계를 파괴하고 다른 세계에서 살육을 반복하려는 미친 살인광은 아니었다고 추측할 수 있음
하지만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백지 상태에서 프리스크(플레이어)의 악행만으로 악으로 각성했다기엔
뉴 홈에서 획득하는 장비 아이템의 존재가 걸림
진짜 칼을 얻고 나서 차라는 '마침내 원래 자리로.'라며 만족감을 느끼는 걸 보면
진짜 칼과 로켓은 원래 차라의 소지품으로서 상징적인 의미임
근본은 악이 맞으니까 몰살 루트에서 프리스크의 악행으로 EXP, LOVE에 눈떠서 진짜 악으로 각성했겠지?
반면 가설 중 하나인 '나레이터=차라', 그 중에서도 불살 루트에서 차라가 프리스크의 선한 마음에 감화되어 아스리엘을 구하는 걸 도와줬다고 보기엔
사실상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봄. 나는 개인적으로 차라의 영혼의 프리스크에게 깃들어있었기 때문에 아스리엘에 대한 차라의 과거 기억이
프리스크의 의식에 흘러들어왔고, 아스리엘을 구한다는 선택은 프리스크 본인이 판단한 것으로 해석함
이것도 그럴 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