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대롱대롱 목 매달아놓고 빠따로 존나 패고싶다.숨막혀서 꺽꺽대면서 두손으로 밧줄을 갉아내며 숨쉬기위해 안간힘을 쓰고있을때 경쾌하게 빠따를 메고 나타나고 싶다.샌즈가 나를 향해 살려달란듯이 입을 벙긋거리면서 흐린해진 안광으로 바라봤으면 좋겠다.그런 샌즈를 향해 활짝 웃어보이며 휑으로 한번 빠-악!빠따를 힘차게 내리칠때마다 갈비뼈가 박살나면서 사방으로 튀기면 좋겠다.다 패고난 후엔 목이랑 부서지다만 척추만 대롱대롱 걸려있었으면 좋겠다.미안하다 샌즈야 내가 우울하니 니가 좀 뒤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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