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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인가 비오는날에 새끼고양이가 얼어 죽을라 하더라고.
정말 불쌍해보여서 집에 데려다가 드라이어로 말리고
집에 있던 참치캔을 따서 먹이고 비그치면 보내줄라 했는데 아기가 구토를 하더라고.. 놀라서 동물병원에 뛰어 달려갔는데 뱃속에 기생충이 있던거래.. 불쌍한녀석.
그때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었어..
그거때문에 밖에 다시 놔줄 타이밍을 놓친거같아..
결국 난 기를 능력이 없어서 친구한테 보네주긴 했는데
내 방이 너무 커진거같아.. 근데 난 너무 작아진거같고..
하지만 능력 없는 주인 밑에서 계속 키울 순 없잔아..
그래도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