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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의 역할이 지대했음.

조작이나 전투, 지도에 대한 간단한 설명하나없이 어두운 곳으로 떨어진 주인공을 조작하면서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튜토리얼격으로 나온 플라위의 통수때문에 더 당황스러워짐.


이때 어머니처럼 친절을 베푸는 토리엘이 등장하면서 긴장이 완화되고 토리엘에 대해 마치 살아있는 사람을 대하는듯한 환상을 느끼게 된다.

이건 제작자가 게이머의 심정을 계산해서 매우 적절히 배치한 구성으로 보이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