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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탈덕한지도 8년 정도 넘겨가는 시점에서

더 이상 눈 큰 상업체 덕후캐릭터들 안 땡긴지도 한참됬고

그냥 걸그룹 보는 50대 아재처럼 별 감흥도 안 느껴져서

덕후도 일반인도 아닌 이상한 중간 어딘가였는데...


같이 일하는 형 포덕이라서 맨날 보라색 트왈라이트?

인형 껴앉고 일하는거 보고 어휴 브로니 말덕후라고 놀려댔던게

불과 3개월전 인데...


요즘은 더 이상 형을 놀릴 수 없게 되었다.

나도 보라색 머펫인형 끌어안고 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