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고서 쓰느라 세시에 자서 여섯시 반에 일어나서 피곤해 죽겠는데
다른조 보고서도 내가 걷어서 내야 하는 상황이였거든? 뭐 거기까진 괜찮았어 근데
파일들을 usb하나에 담아와야 한다는 거야 뭐 그럴만한 이유도 있었긴 했어
그래서 점심시간에 외출증 쓰고 밖에 나갔다 오려고 했는데
다른조중에 누가 보고서를 잘못 썼다는 거야 그래서 걔네도 나갔거든? 근데 이새끼들이 나 안기다리고 그냥 간거야
아니 그냥 걸어가면 문제가 안되는데 전력질주로 뛰어가더라 그래서 일단 쫒아갔지 파일들 다 모아내는게 빠르니까
그래서 같이 7분동안 전력질주함. 근데 놓침.
그래서 결국 다른 피시방으로 들어갔지 근데 이새끼들이 파일을 안보내오는거야
사실 거기에 대해서도 제대로 결정이 안 된 상황이였어 파일 하나정도 따로 내는건 뭐라 안하시니까
그래도 난 이새끼들이 연락을 해줄줄 알았지
그런데 시험기간이라 다들 폰을 냈더라.. 시발..
다시 생각해보면 연락을 못할줄 이미 알고 있었는데 그냥 갔단 거잖아?
그런고로 한시 육분까지 기다리다 안와서 그냥 교실로 갔다. 근데 그와중에 버스 잘못탐
시발 진짜 죽고싶더라 선생님한테 전화오고 욕이나 쳐먹고
심지어 동아리 약속도 늦어서 눈치보이고
집에와서 학원 보충좀 미루려 했더니 엄마한터 또 욕먹고
아 몰라 피곤해 짜증나 이거 다 읽은 갤럼 있으면 미안하다 이런 뻘글이나 보여주고..
고생했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