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살후 처음보는 생태계의 모습과 책으로만 봤던 태양,구름을 보면서 신기해하는 가스터 구경좀 하라고 차에 태우고 가고 싶다.
차 창문을 내리자 마치 어린아이처럼 들떠서 밖을 내다보는 가스터 보고싶다.
이기회를 틈타 제빨리 차창문 올리고싶다.
당황한가스터가 창문 내리라고 손짓하면 뒤에서 목 조르면서 계속 차 창문 올리고 싶다.
켁켁대면서 의식 잃기 직전에 살짝 창문 내리고싶다.
그 후 바로 다시올리고 싶다.이짓 반복하고싶다.
이렇게 한참을 가지고 놀다가 자비없이 창문 올리고싶다.
침이 질질흘러 창에 비오듯이 내리고 몸이 부들부들거리다가 축 처진 가스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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