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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점심겸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던중 최근 주변에 새로 생겻다던 호텔 옆에 따로 떨어져있은 페스트푸드점이 맛있다는 소문을 기억해내 그곳으로 가고싶다 점심시간이라기엔 늦어 이미 식사를 모두 마친 후의 쓰레기들과 그걸 치우는 버빤만이 매장안에 있겠지 아마 이 시간에 사람이 올줄몰랐던 버빤은 순간 당황하며 옷매무세를 가다듬곤 어서오세요 라 말하겠지 처음 방문하는지라, 뭐가 맛있을지 고민하다 버빤에게 혹시 맛있는걸 추천해줄 수 있냐 물어보면 아마 또 당황해하며 어..음 거리며 매뉴에대해 설명해주지않을까 음 뭔가 커여울거같단 생각에 살짝 웃어버릴거같다 추전받은 매뉴중 그나마 무난해보이는 글램버거를 시키곤 당황해하는 모습이 보고싶어 계속 말을걸거같다 업무중에 수다를 떨면 안됀다곤 하지만 계속되는 질문에 얼덜결에 대화가 이루어지고 마침 사람도 없으니 밥먹는동안 말동무라도 되어달라 하면 수락해주지않을까 버거를 먹으며 사장님은 어떠하다, 일은 어떠하고 나의 인생은 어떠했다 란 대화를 나누다보면 공통점도 많이 찾아볼수있을거같다 아마 그와 대화하기위해 당분간은 매일 찾아가지않을까

주말에 쉬는갤럼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