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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종이 깔고 쭉 늘어놓고 있다가 물 마시러 나온 차라가 뭐냐고 물어보면

응 네 후장에 삽입할 좌약이야 ㅎ라고 돌직구를 던져서 순간적으로 경직된 차라를 화장실에 던져넣고 관장하고 싶다

관장이 끝나고 수치심화 굴욕감 그리고 쾌감에 대한 자기혐오로 차라가 다리가 풀려서 죽여버리겠다고 훌쩍훌쩍 울고 있는 걸

항문 주름 하나하나까지 깨끗하게 씻긴 다음 조심스럽게 좌약을 눌러 주고 싶다


처음에는 오싹한 아픔 때문에 몸을 움츠리고 입술을 깨물면서 버티겠지만

반쯤 눌러넣었을 때 결국 쑥 받아들이면서 기묘한 압박감과 쾌감에 신음을 토하고 또 그걸로 자기혐오를 느껴 울먹거리다가

"이젠 싫어어어어..."같은 느낌으로 고개를 푹 떨구는 차라랑 2차전 들어가고 싶다


거사 다 끝나고 사실 그 좌약 그냥 강장제라고 말해 줘서 얼굴 빨개지도록 열받은 차라한테 한대 후려맞아도 괜찮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