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보온재로 쓴다고 사놓은 뽁뽁이 덩어리가 침대 밑을 점령했다 흔드니 찍 하고 부스럭 거리더니 안 보인다 설상가상 뽁뽁이가 침대에 껴있어서 빼지도 못한다 코끼리의 공포가 이런 것인가
그냥 느긋하게 기다려야겠네... 바닥에다 땅콩 좀 놔두면 알아서 기어나오겠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