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가 왜 지하에 왔는진 프롤로그에 나와. 프롤로그는 먼저 인간세상이 나옴


언더스왑 프롤로그 보려면 내 블로그 로 오면 됨. 링크 달게: http://blog.naver.com/dwkim1124/220733850375


별로 재미없지만 나중에 이야기 이어지기 때문에 프롤로그는 무조건 참고 봐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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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어느 한 부정적인 마을 네거티브타운에 한 가족이 이사를 왔다. 여자와 아이로 구성된 가족 이었다. 아이의 이름은 차라 맥퀸.

그 아이는 친구 만들기를 좋아하는 매우 밝고 활기찬 소녀이며 이 마을 주민들과 친해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너무나 무기력하고 무뚝뚝해서 차라와 친구가 될 의지가 부족했다.

결국 아무도 친구가 되주지않아 실망한 차라는 거리를 배회하다가 어느 한 거대한 산봉우리로 가는 입구를 발견한다. 차라는 시간을 때우기위해 산으로 가려는 순간, 한 흑인아이가 가지 말라고 말렸다.

왜냐하면 산에는 괴물들이 살고 있어서 위험하다는 이유였다. 괴물들이 살고있다는 말에 차라는 겁을 먹기는 커녕 오히려 괴물과 친구가 되고싶어 안달난 차라는 곧장 산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하지만 무작정 산에온 차라는 결국 길을 잃어버렸지만 그래도 여전히 괴물을 찾는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한 기괴하게 큰 구덩이를 발견하고 차라는 밑에 괴물들이 있을거같은 예감에

구덩이 아래로 뛰어내렸다.




*




``ㅓ아아!``


당신은 떨어졌다. 주위에 빼곡히 피어있는 황금꽃밭 위에.


``아야야, 아파 죽겠네..``


원래 이 구덩이 높이라면 당신은 진작에 떨어지자마자 몸이 부서졌겠지만 주위에 잔뜩 피어있는 굉장히 크고 푹신한 황금꽃밭이 당신이 떨어질때 충격을 완화시킨 덕분에 당신은 별로 큰 상처를 입지 않았다.


``...응?``


당신은 갑자기 허공에 들리는 내 목소리에 당황해 했다.


``이상하네, 이거 누가 말한거야?``


당신은 내 목소리가 어디서 들려오는지 알고싶어 한다.


``와우, 이런 장난은 처음 보는걸! 어디에 숨은거야? 난 니가 정말로 허공에 들리는 목소리 인줄 알았어!``


당신은 내가 숨어서 장난을 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듯 하다. 하지만 난 형체가 없다.


``좋아! 넌 분명 여기 숨었을거야!``


당신은 황금꽃 을 헤집으며 나를 찾으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알았어,알았어, 장난도 너무 지나치게 하면 오히려 재미가 반감된다구! 이제 나와!``


당신은 여전히 내가 숨어서 장난을 치는줄 알고있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형체가 없다.


``좋아, 해보자 이거지?``


당신은 노란꽃밭을 닥치는대로 들쑤셨다. 여기있는 황금꽃이란 황금꽃은 전부 헤집어 놓으며 계속 나를 찾는데 열중하고 있다.


``좋아, 난 노란꽃을 들쑤시는걸 좋아해. 언젠간 찾고 말거야!``


당신은 나를 찾기위해 헛수고를 하며 계속해서 황금꽃을 헤집어 놓았다. 


``응? 이 대문은 뭐지?``


당신은 노란꽃을 정신없이 헤집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사이 꽤 이동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당신은 주위에 고급스러운 예술조각품으로 절묘하게 장식되어있는 한 성인남성크기의 대문을 발견한다.

그 대문을 자세히 보면 뭔가 중세시대의 신전에 설치된 입구 같아보였다. 당신은 호기심에 문을 지나서 들어갔다.


``와우..신기한데?``


들어가보니 황금꽃들이 더욱 빼곡히 피어있는 평야가 보였다. 평야라고 하기엔 좀 무린가? 왜냐하면 황금꽃들이 너무 빼곡히 피어있어서 당신은 발을 디딜틈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아예 황금꽃으로 이루어진 숲이 더 정확한 표현인듯하다.


``어우, 움직이기가..조금 불편하네``


당신은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황금꽃을 계속 헤집으며 나아갔다. 그러던 순간, 누군가가 반갑게 인사했다.


``안녕!``


``ㅓ아아!``


갑작스런 귀여운 목소리의 인사에 놀란 당신은 문법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주위를 돌아 보았다.


``깜짝이야... 넌 누구니? 어디있는거야?``


``바로 앞을봐, 이 친구야!``


당신는 앞을보았다. 눈 앞에는 어느 한 강아지가 서있었다....가 아니라 고양이?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헷갈리는 한 귀엽고 작은 동물이 있었다. 

좀더 생김새를 자세하게 묘사한다면 꽤 정성스레 손질한 여성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그 머리카락 주위엔 고양이귀와 강아지귀가 솟아나 있었다. 얼굴은 고양이 얼굴이나 몸통은 강아지였다.

결론적으로, 뭔가 강아지와 고양이를 합성한 모습에 잘 손질된 여성 머리카락을 가진 특이한 작은 동물이었다. 하지만 뭔가 그런 애매한 모습이 더욱 귀엽게 느껴진다.


``넌, 설마... 괴물!?``


``맞아! 난 괴물이야! 그리고 난 친절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


자신의 성격을 대놓고 묘사하는 이 작은동물은 정말 귀여웠다. 아니, 작은 괴물이라 해야하나? 어쨋든 괴물이 너무 귀여운 탓에 아무리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도 곧장 경계를 풀수있을것 같았다.


``너, 인간이구나? 그렇지? 폐허는 처음온거니?``


``응! 우리 친하게 지내자! 내이름은 차라, 성은 맥퀸. 네 이름은?``


당신은 작은 괴물에게 통성명을 요구했다.


``내 이름은 테미! 보시다시피 난 이 폐허에 살고있어! 아마도 넌 폐허를 처음온것같구나! 이런, 많이 당황스럽겠네! 걱정마, 내가 이 폐허에선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려줄게!``


``와우! 넌 정말 친절한 괴물이구나! 그리고 넌 정말 귀여워!``


테미는 무언가를 꺼냈다. 작고 아기자기한 색종이 조각이였다.


``자, 준비됬니? 자 간다!``


작고 아기자기한 색종이는 허공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믿지못할 광경에 당신은 흥분했다.


``우와!! 신기하다! 저게뭐야?``


``뭐긴! 바로 LV지! LV가 무슨 뜻이냐고? 바로 LOVE 라는 뜻이야! 이 폐허에선 작고 하얀 친절색종이라고도 불러! 이것은 네 상처를 치료해줄수있고 심지어 너를 더 강하게 만들수도 있는 좋은물질이지!``


작고 하얀 친절색종이 LOVE는 당신을 향해 날아오기 시작했다.


``준비해! 친절을 최대한 많이 받는거야!``


당신은 친절색종이를 보는순간 최대한 많이 받기 위해 자세를 잡았다. 친절색종이는 멀리서 보면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친절색종이가 점점 더 가까이 날아오면서 색종이의 외형이 더욱 자세하게 보였는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색종이 라기보단 그냥 색을 칠한 면도칼같은 모습에 더 가까워 보였다.

그순간, 그제서야 당신는 수상함을 눈치채고 날렵한 몸놀림으로 피하려 했지만 이미 늦었다. 친절 색종..아니 면도칼은 당신의 온몸을 훑고 지나갔다. 


``어...어라?``


다행히 치명상은 피했지만 친절 면도칼이 훑고 지나간 자리에 칼로 베인듯한 상처가 생겨났다. 그리고 당신은 힐끔 뒤를 돌아 보았는데 황금꼿 몃송이가 깔끔하게 잘려있었다.

아마 친절 면도칼이 잘라버린듯 하다. 당신은 친절 면도칼에 베인 상처때문에 끔찍한 고통이 등줄기를 타고 내려오는것을 느꼈다. 당신은 이런 막장스러운 상황에 당황하여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이봐, 인간. 정신 차리는게 어때?``


작은 괴물 테미는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내뿜으며 조롱하는 어투로 말했다. 테미의 목소리에 조금 정신을 차린 당신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위에는 수많은 친절 면도칼들이 당신을 빈틈없이 둘러싸고 있었으며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면도칼에 곧장 베일것만 같았다.


``오, 인간도 고통을 느낄수 있나보네, 그렇지?``


테미는 굉장히 능글맞은 말투로 말을 이어 나갔다.


``그런데 말이야, 너네 인간이라는 족속들이 우리에게 한짓을 생각하면... 오히려 너네들이 고통을 느끼는것 자체가 난 과분하다고 생각해.``


친절 면도칼들이 서서히 당신을 옥죄이고 있다.


``참, 너 아까 나한테 무슨말을 하지 않았었니? 아, 그래. 나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했지? 그렇지? 그리고, 날 귀엽다고 했어. 그렇지?``


친절 면도칼들이 더욱 커지고 예리해 지며 조금만 더 이동한다면 당신의 가슴팍에 닿을정도로 굉장히 가까워 졌다.


``너희 인간이라는 놈들은, 이제 괴물들을 단지 애완용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나보네. 전쟁에서 이겼으니.. 우리들이 장난감으로 보이겠지. 지금 네 태도가 딱 그거야. 보살핌과 놀아주기를 바라는 강아지를 대하는듯한 태도...``


당신은 이 상황에 정말 제대로 당황했는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어이 이봐, 뭘 울고있는거야? 곧 죽을위기에 처했을때 추한모습을 보이는게 인간들의 문화인가보지? 저어어어엉말 역겨워.


뒈져. 이 더러운 인간쓰레기``


테미는 광기어린 미소를 지으며 면도칼의 속도를 올렸다. 당신은 두려움과 공포에 몸을 움츠렀고 눈을 감았다.

그순간.


``젠장.. 하필 이런 즐거운순간에..``


차라는 눈을떳고, 눈앞을 바라보았다. 친절 면도칼은 사라져 있다.


``운 좋은줄 알아 인간. 하필 이럴때 누군가가 나타나 버렸네. 목격자가 있으면 곤란하지.``


테미는 하라구로 웃음을 지으며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난놈에게 고마워 하도록해. 아무도 없었더라면 넌 여기서 죽었을거야.``


눈앞에서 누군가의 기척이 느껴졌다. 당신은 아까 벌어진 상황의 충격때문에 상당한 두려움에 빠져서 움직일수가 없었다. 

그 누군가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뭔가의 일에 집중하고 있었다.


``덤..디..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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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당연히 원작과는 다른 노선으로 전개 될거임. 테미 대사가 좀 많이 다른데, 차후에 떡밥이라고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그냥 언더스왑 설정갖고 내가 꼴리는대로 스토리 짠거 라는건 알아둬.


참고로 고딩이라 필력 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