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설정 먼저.



* 몰살루트 중 인간은 러브가 오르면 오를 수록 괴물을 죽이는 수고가 덜해지며 그 수단도 점점 바뀐다.

  괴물의 육체에 상해를 먼저 입혀 힘을 빼낸 뒤 가면을 공격하는 것에서 바로 가면으로 돌진해 공격하는 것으로 바뀌고 

  가면을 벗기는 것에서 부수는 걸로 바뀐다.

  

  아스고어까지 죽인 뒤 나타나는 플라위에게는 어떠한 감정을 실어 한방에 죽여버릴 수 있음에도 

  육체를 아무렇게나 갈기갈기 베어버린 뒤 가면에 칼을 내리꽂아 죽인다. 저번에 플라위 피투성이 그림이 그것.


* 샌즈전 쯤 때는..파피루스도 죽었고 주위 모두도 다 죽어버렸으니 당연히 얼굴가죽 따위 아무래도 좋은 샌즈는 인간의 얼굴 쪽을 집중공격한다. 

  인간은 여느때처럼 회피력 만랩인 그의 손끝도 옷깃도 잡지 못하겠지만 결국은 러브가 섞인 의지력으로 가면을 베어버리지.

  

  마스크테일 식으로 샌즈가 자신의 턴을 안 돌리고 잠에 삐지기 직전 인간에게 중력을 계속 가해 영원히 그 자리에 멈춰두려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음.  

  샌즈방의 회오리에서 영감을 얻음. 샌즈 본인이 그치지 않는 한 계속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겠다 싶었음. 얘 뭐 무적시간도 그렇고 특이하니

  하지만 인간은 온몸을 무지막지하게 누르는 그 중력마저도 의지로 뚫어 샌즈에게 열심히 걸어가 닿는데 성공하지.


* 빙의해있던 것에 일체화되어 마법으로 이루어진 육체가 생긴 유령이였던 칭구들은 히든노말 또는 불살 이후 다른 괴물들 처럼 인간이 되는 것은 똑같다.

  하지만 그냥 빙의만 하고 있었거나 또는 빙의도 하지 않고 있던 유령들은 그 후에서 유령모습 그대로이다.

  그러니까 블루키 ㅅㄱ


* 토속괴물들은 인간이 되어도 숲에서 안 나감. 언제든 나갈 수 있긴 함. 인간이 된 괴물들은 언제든 나갔다 들어왔다 할 수 있는데 불안하니 다신 안 돌아올 것,


  인간의 경우 사실 숲의 그 마법을 자유롭게 들었다 나갔다 할 수 있음. 

  다만 가면 쓰고 들어오면 인간인 것을 들키지 않아 얼굴가죽 뜯길 일도 없다는 걸 모르는 멍청한 인간들은 

  그 사실도 까먹고 괴물이 있고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고 그냥 진입 금지로만 해둠. 

  

  플라위가 태어난 후 그가 숲에 들어오는 인간들을 고유의 힘으로 괴물의 먼지를 삼켜야만 숲은 나갈 수 있게 해줬음, 

  그래서 숲의 주최자 같은 느낌이라고 했던 거고. 

  

  하지만 불살 이후엔 플라위 존재는 사라지니 프리스크는 먼지 안 삼켜도 인간이 된 괴물들과 함께 그냥 나갈 수 있음.



이 밑은 그림들.



아주 극초반에 생각했던 플라위 대사 만화

근데 생각하자마자 이상해서 관뒀음. 

죽거나 죽이거나 원작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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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벤트 당첨자가 신청한 3차설정 장면

투닥대는 차라와 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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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있음에도 막상 가면 벗을 일 없어서 

마지막으로 그리는 두 인간의 맨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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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정신줄 놓고 그린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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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봐줘서 고맙고


진짜 꾸준하게 설정 풀고 그릴려고 했는데

사람일 알 수가 없더라. 

최근에 매우 슬픈일이 생겨버렸음,


당연하게도 언텔 마스크텔은 물론 내 본진마저도 신경쓰기 힘들어짐.

그래서 이젠 앞으로 주말마다 올리는 것도 어려워질 것 같아 비정기적으로 들고올 것임.


말 자꾸 바꿔서 미안타 나도 그리고 싶은 게 잔뜩인데

여튼 너희도 힘내고 나줃에 봅시다. 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