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스누피 드링킹하면서 밤을 새고 같이 밤 샌 애랑 밥 먹으러 왔는데 화장실이 가고 싶은 거임.

그래서 식당 아줌마한테 화장실이 어디있냐고 물어보니까 조따 먼 데를 가르쳐주더라고.

친구놈이 내 옆에서

"아....나도 화장실 가고 싶은데, 망했네."

 

그러길래 내가 정말 진심으로

 

"귀찮을텐데 내가 대신 가줄게. 쉬고 있어."

 

라고 말함.

 

친구 왈.

 

"미안, 난 미개한 인간종이라 오줌보 공유같은 고급 기술을 못 써."

 

 

진짜 1분간 뭐가 잘 못 됐는지 깨달지 못하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