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칼 들고 쏘아보면서 막 덤벼들다가 다 회피당하고 얼척없는 표정 짓는 차라를
"자비." 한마디 딱 하고 반응할 새도 없이 무장해제시키고 관절기 걸어버린 프리스크가 보고 싶다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욕설을 퍼부면서 마구 몸을 흔들어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왠지 안 움직여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다가
갑자기 프리스크 입꼬리가 미세하게 올라는 걸 보고 소름끼쳐서 자존심 다 버리고 싫어싫어 하지만 안 통하고
눈물범벅이 된 채로 막대기에 처녀 털리고 목소리가 안 나올 때까지 농락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팝콘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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