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운동강도를 올려가면서 땀이 흐를 정도로 오랫동안 운동을 시키며 그 장면을 녹화해두고 싶다

운동하고 있을 때는 자기가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한 자각이 없어서 그냥 자세만 잘 잡으려고 하다가

다 끝나고 내려온 차라에게 발갛게 물든 얼굴로 가쁜 숨을 몰아쉬며 허리를 흔드는 자기 자신의 영상을 보여주면

잠시 멍하니 있다가 이내 이이이ㅣ이이익 하고 울먹거리면서 필사적으로 캠코더를 뺏으려고 달려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