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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날붙이란 날붙이는 다 치워놔서 욕구불만에 시달리던 차라가

어느날 갑자기 문 열고 들어와서 가슴 위에 올라탄 다음 내 목을 졸랐으면 좋겠다

광기에 도취된 표정으로 목을 쥐고 흔들다시피 하는 그 태도에 무심코 내가 흥분된 미소를 지으면

차라가 그 변태성에 질겁하면서 멈칫 물러서는 순간 상체를 일으켜서 차라를 내동댕이친 다음

양쪽 팔로 어깨를 부러트릴 기세로 눌러서 압박감과 고통에 찌푸려진 차라의 눈가에 키스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