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괴물 취급당하며 태어나자 마자 부모로부터 버림받았을 테지
그나마 맘씨 좋은 사람의 동정심 덕에 거두어져서 마을사람 몰래 길러졌겠지만
혼자서 걷고 뛰고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자 부모 몰래 집 밖으로 나간 차라는 마을 사람들에게 존재를 들키게 되는거지
결국 자기 길러준 사람은 괴물의 자식을 길렀다며 마을사람들에게 죽임당하고, 차라는 괴물들이 사는 에봇 산으로 쫒겨난거지
솔직히 악마나 괴물이 실존하지 않는 현실에서도 예전엔 눈 빨갛단 이유로 악마취급 당해서 죽었는데, 괴물이 실존하고 전쟁까지 벌인 세계에선 이런 일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차라의 비디오 영상이 있는걸로 봐서 중세에도 괴물들이 과학이 뛰어났거나 아니면 중세가 아니거나...
ㄴ 꼭 중세일 필요는 없지. 괴물과 악마에 대한 공포가 존재한다는게 핵심이다. 게다가 자신과 다른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붉은 눈의 아이를 어떻게 생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