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직전에 아즈리엘이 말하길 차라도 원래 좋은녀석은 아니었다고....
괴물산 구덩이에 투신한 이유도 인간이 싫어서였고,
진작에 세상에대한 증오가 충만한 아이였던것같다.
염소부부와 아즈리엘, 괴물들의 친절함에 순화되서 그렇지,
유품들이나 흔적을 보면 유쾌하다기보다는 폭력적이고 음침한 아이였을듯한 인상을 받음.
죽은 직후에 아즈리엘과 합쳐져서 바깥으로 나왔다가 인간들한테 공격받는데
차라는 인간들을 죽이려하고, 아즈리엘은 그걸 막다가 결국 이도저도 못하고 아즈리엘도 죽어버리니까
차라는 죽기전보다 더욱 끔찍이 인간을 증오하게 되었고, 아스고어든 누구든 괴물과 합쳐져서 인간들을 몰살시킬날만 기다리고 있었던것같다.
복수와 증오따위로 표현할수 있는 차라의 의지.
그러다 프리스크가 괴물산에 들어오고 이 아이와 합쳐지면서 인간들을 전부 없애버리기를 기대했는데
괴물을 인간도 아무도 안죽이려는 프리스크의 의지를 이기지 못하고 마지막에는 전부 용서하고 순화되어 버린듯.
내생각임.
흠
그럼 아스리엘을 친구로 생각했다면 플라위를 갈기갈기 찢어버린 이유는...
완전 불살루트로 갔을 경우의 차라 이야기임.
불살엔딩에선 차라가 감화되는게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