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금요일과 같이 프리스크는 학교에서 특별한 대사수업까지 받고 늦은 저녁에 집에 돌아왔다.
집에는 파피루스와 샌즈가 있었다.
그들을 보자,프리스크는 반갑게 인사를 했다.
'오 프리스크,왔어?오늘은 뭔일 있었어?나는 다른 스파게티면들로 스파게티를 만들어봤어!'
'안녕,꼬맹아.기분이 안좋아 보이는데,학교에서 누구랑 싸웠어?'
프리스크는 다른사람과 싸우진 않았지만 대사수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얘기했다.
심지어 숙제는 언제나 산더미이고...
확실히 아직 어른이 안된 아이에게 이런 어려운 수업은 따라가기가 힘든 탓이었다.

그렇게 지쳐있는 프리스크를 본 파피루스가 말했다.
'그럼 우리 드라이브나 갈까?도시의 야경도 보고 바람도 좀 쐬면서 기분전환을 시켜보는게 어떨까?'
'헤,동생.면허는 제대로 따고 얘기하는거야?'
'흥,전에 시험통과한거 형이 봤잖아!'
'무서워서 내가 세발자전거 탄거 보다도 느리게 운전하는 주제에.'
'그때는 면허 처음따고 운전한거니까 그렇지!'
둘이 티격태격 다투는것을 보고 프리스크는 꺄르륵 웃었다.
그러고는 함께 드라이브를 가자고 이야기했다.

토리엘에게 드라이브를 다녀온다고 이야기를 한 뒤,
프리스크는 간식과 음료수를 챙기고 파피루스의 차로 갔다.
그리고 그들은 차에 타서 도시외곽에 펼쳐진 고속도로를 타고 가까운 호수로 가기 시작했다.
호수로 가는길에서 프리스크는 도시의 휘향찬란한 야경을 보면서 웃음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파피루스와 샌즈도 서로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호수에 도착하자 프리스크는 간식으로 가지고 왔던 버터스카치파이와 우유를 들고 호수의 벤치로 가져갔다.
그들은 호수의 벤치에 앉아서 토리엘의 파이와 우유를 마시면서 서로 농담도 하고 프리스크의 고민도 들어 주었다.
그리고 호수위에 떠있는 달과 하늘위를 수놓은 별들을 보면서
잔잔한 음악을 들었다.

간단하게 짐을 정리하고 파피루스의 차에 탄 프리스크는 쏟아져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새근새근 잠들며 토리엘의 집에 도착했다.
지친 프리스크를 깨우지 않기위해서 아스고어가 마중을 나와 있었다.아스고어는 프리스크를 안아들고는 그녀의 방에 있는 침대에 사뿐히 내려놓고 불을 끈뒤에 나갔다.
토리엘도 보통같으면 숙제를 하고 자라고 했겠지만,내일이 주말인지라 오늘은 그냥 편하게 잠들게 두기로 했다.
그렇게 지친심신을 달래주었던 간단한 드라이브 여행이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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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으로 간단한 애낌글 써봤어!
호수의 야경으로 생각하면 될것 같아.
그냥 미소짓게 만들수 있다면 목적은 달성한것 같아.
설마 또 묻히는건 아니겠지...?

짤갤줍-모두 애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