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얼마전에

친구랑 걸어가고 있었는데

왠 예수쟁이 아지매들이 길거리에서 호떡이랑 음료수랑 과자를 나눠주는거야

마침 배도 고팠겠다 가서 호떡이랑 음료수 2개씩 얻어먹음

그러고나니까 막 잘먹네 뭐네 하면서

자기네들 교회 오라고 뭐라뭐라 하는거임

그래서 사실 무신론자지만

'네 저 예수님 완전 사랑합니다ㅎ''저희 집안이 또 예수님 사랑이 남다르거든요ㅎ'이런식으로 이빨털어서 호떡 2개 더얻어먹음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에 꼭 오라고하면서 내 번호 따갔는데

혹시나 했는데 진짜로 일요일 아침부터 전화랑 카톡이 막 오더라

그래서 차단하고 저녁정도에 차단 풀어보니까

카톡이 몇십개씩 와있더라

ㄹㅇ소름돋아서 바로 채팅목록 지우고 전화차단함

너네도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