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클에 올리기 귀찮아서 영상하나 만들어서 올린다.
처음으로 작곡했다.
저번에 갤럼들이 fl을 많이 추천하길래
한번만 쓰는건데 지르긴 싫고 복돌도 싫어서
걍 데모판으로 작업하고
라이센스 가지고 있는 아는 사람한테 프로젝트 보내고 음원 추출받음.
작곡하는게 이리 힘들줄은 정말 몰랐다.
그냥 피아노 뚱땅하면서 쓱쓱하면 될줄알았는데
악기선정 같은거 어떻게 하는지 대단하더라.
내장 악기중엔 쓸만한게 없어서 대부분의 악기는 구글에서 샘플로 얻어서 했다.
머샌이 괴물들을 죽인 후에,
황폐하지만, 고요한, 음침하지만, 안락한.
그런 분위기의 지하세계 돌아다니며
아무 감정 없듯이 걸으면서도 허무함을 느끼는
그런 머샌을 생각하며 곡을 만듬.
음산한 분위기로 하려하다가 그냥 평온하게 만듬.
죽은 괴물들의 안식을 애도하기 위해.
솔직히 말하자면 머샌, 그보다는 더스트테일에 걸맞는 테마이기도 하겠다.
원작 언텔 ost undertale 비슷한 분위기로 하나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떠오른 악상이 그대로 들어가는건 아니더라.
중간에 샌즈 테마랑 파피루스 테마, 메갈로바니아도 쓰까 넣었다.
메갈로바니아는 리믹스가 많아도 샌즈 테마는 리믹스 잘 안보이더라.
그래서 넣어봄.
자연스러운지 나도 의심이 가네.
뭐 나름 재밌고도 스스로 만든 곡을 들으니 뿌듯하기도 하더라!
말이 길었구나, 미안.
나중에 유튜브랑 사클에 올림. 음원은 그때 올릴게.
?? 왜 노댓글?
근데 첨인데 이정도 ㄷ 피아노배운거 같은데 배운놈들은 역시 틀리네..
이게 첫작이면 ㄷㄷ하네 앞으로 기대해 볼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