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 수영 못할게 뻔하니까 구명조끼 씌워서 돌고래 튜브 태워주고 싶다
낮 동안 물놀이하다 지친 파피 먼저 숙소에 재우고
나랑 샌즈만 밤에 몰래 빠져나와서 시원한 파도소리 들으면서 모래사장 걷고 싶다
그러다 낮에 파라솔 세워뒀던 근처에 쪼그리고 앉아 맥주 한 캔 마시고
바닷바람 맞으면서 샌즈랑 담배 한 대 나눠 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