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어둠뿐
빛을 주는 이 없고
받는 이도 없는데

꽃길만 걸을까
먼지 구덩이 속을 걸어도
보이지 않으니 무용하다

누가 그러던가, 밤이 오며는
하늘이 있고
별이 뜨고 달이 뜨고
너무 밝지 않은
꿈이 눈을 맞춰오고

마침내 가장 큰
뜨거운 빛이 어둠을
살라버릴 거라고

밤이 오며는




오면은이 맞는데 일부러 오타낸거임
오면은보다 오며는이 더 예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