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박든 페도든 염소를박든 이상성애인건 똑같은데
공룡이라고 못박을 이유가 어디에있냐!

주위사람 시선이 두렵고 스스로가 싫어서 자꾸만 달팽이처럼 안으로 숨는 알피스에게 다가가서 상냥하고 부드럽게 대해주면서 점점 나한테 의존하게 하고싶다

그러다가 종종 아픈상처를 쿡쿡찌르는 발언을 해서 알피가 상처받으면 농담이라하고 안아주고
자기는 왜 뭘 해도 잘못되는 거냐고 울면 갑자기 싸늘한 얼굴로 \"네 본성이 찌질하고 더럽고 어두워서 아닐까?\" 하고 내뱉으면 당황하겠지?
그럼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더 나아지고 싶어서 발버둥치는 모습이 도저히 나를 뗄레야 뗄 수 없게 만들어\"하고 살살 녹여주고 싶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