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글부글 끓는 라면국물에 

시뻘건 핏물을 뚝뚝 흘리는 펠샌즈 눈깔을

깔쌈하게 쏘옥~!


잘 섞이도록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고

눈깔이 잘 녹을 즈음에

불 끄고 냄비째로 식탁 위로 들고 와서 


음~

라면스프에도 뒤지지 않는

펠샌즈 눈깔맛~

음미하게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