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현재 예술쪽을 전공하고 있는데 난 진퉁 오오따쿠그든? 근데 나름대로 일반인인척하고 걍 아싸도 인싸도 아닌정도로 지내고 있지 걍 오덕들하고 안놀거든.. 친구들 대부분 오덕인거 알긴하는데 걍 신경안쓰는 애들하고 놀지

내가 창작하는것들이나 창작하고 싶은것들은 다 오따쿠스러워. 그리고 꿈도 오따꾸스럽고... 근데 그걸 표현하지 않는편이야... 잘 말도 못하고.

그래서 혼자서 조용히 덕질하고 있긴하지만 사실 예술계열이다보니 실제로 자신이 창작한걸 남들에게 보여주긴해야해. 근데 내가 만든건 다 존나 오덕같다고... 나중에는 당연히 교수님에게도 보여야하는거란말임.. 이거 좀 극복하고 싶음. 물론 그런 오덕류 창작물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걱정되기도하고.. 취미랑 전공은 분리되어야 하는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꿈은 게임 디렉터쪽이란말이지.... 언젠가 꼭 다 얘기를 해야하긴 함.

사실 언더테일이나 게임얘기도 존나 하고싶은데 친구나 아는사람들한테는 말도못하고..... 다른 오덕친구도 마땅히 없고 모든 관계가 다 헛것같음... 내가 진짜 좋아하는거랑 내가 사는거랑 너무너무 달라서. 비겁한거같기도 하고.. 걍 내가 좀 동족혐오가 있는거같어..

이거좀 극복하는 방법없을까.. 내자신이 너무 비겁한거같아서 그래.

요약

1. 오덕인데 일코하고살고있음. 동족혐오있는거같음
2. 근데 예술계열이고 창작물들도 오덕같은데 그걸 어떻게 남한테 보여줘야하나.
3. 탈덕은 불가능하다...


욕해도 돼... 써놓고나서도 정말.. 내인성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