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는 연구중 시간선의 연속성을 발견하고 폐인됨. 그 근원인 인간에 대한 의심을 풀려면 모든것이 끝나야할 것.

내가 생각하는 필수요소 세가지.

1. 연애 배경이 지하여선 안된다.
세상이 손바닥 뒤집히듯 언제 되돌아갈지 모르는데 지하에서 꽁냥질할 정신이 생길리가.

2. 불살엔딩.
몰살중에 샌즈가 차라보고 꼬맹이 몸에서 나오라는 창작물은 글쎄. 샌즈 눈엔 그놈이 그놈이지 않을까.

3. 그 후 지상으로 나오고 오랜시간이 흘러야 함.
불살엔딩에서도 홀로 뭔갈 확인하러 가는 샌즈는 미어캣 멘탈이다. 지상에서 잠들어도 눈뜨면 다시 세상이 되돌아간 지하일지 전전긍긍 혼자 앓을 듯.


이를 토대로 생각하면 원작을 존중한 채 샌즈프리가 가능한 상황은 최소 오랜 시간이 흐른 지상이 되어야 할 것이며
지하에서 눈높이 같은 프리를 빠는 골영욱은 개연성이 없다.
다 자라서 벌벌떠는 샌즈에게 품을 빌려주는 성인 프리정도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