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소재 (이지만 단어) 100제이고 출처는 여기.

 

http://blog.naver.com/mont_blang/220663187397

 

그냥 나처럼 썰만 봐도 행복한 사람들 있을까봐 그래서 그냥 적어보는 거야.

*다른 세계관은 잘 몰라서 기본 세계관으로만 썼어!

 

사실 여기 글 쓰는 거 처음이라서 이런 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몇개만 적어보고 이런 글 올려도 돼! 한다 싶으면 그때 마저 더 올릴게 /▼\

수위썰을 안 풀 예정이고 무리수인 단어만 아니면 아무 단어 던져주면 거기에 대한 썰도 풀어올게!

 

 

001.비 (파피샌즈)

 

일기예보 그런거 말아먹은 샌즈가 그릴비 술집에 가서 술 쭉쭉 마시던 도중 비가 펑펑와서 옷 젖을까봐 어떻게 가지 하면서 난처해하는데

때마침 집에서 빨래 접던 파피루스가 비오니까  걱정되서 샌즈 우산 들고 샌즈 막 찾아다니는 거야.

그래서 샌즈 찾고 파피루스가 우산 주고 이제 가자! 했는데 샌즈 난처해하길래 뭔가 싶어 보니 슬리퍼랑 양말 때문에 멋쩍게 웃고 파피루스 열받아서 승질내다가

 

결국 파피루스가 샌즈 업고 집까지 오는 그런거 uu

 

 

 

 

002. 눈 (샌즈파피)

 

폭설이 내려서 파피루스가 삽자루 두 개 들고와서 하나는 형한테 주고 하나는 자기가 들고는 빨리빨리 눈 치우라 하는데 샌즈가 눈 위에 누워서 빈둥대고 노는거야

그래서 파피가 형은 놀지 좀 말고 일 하라고 승질 내는데 샌즈가 눈만 치우면 되는거지? 하고 묻고 파피루스가 "또 무슨 짓을 할려고?" 하면서 의심하는 눈초리 지으니까

샌즈가 막 가스터 블레스터 하나 꺼내서 눈 있는 쪽에 발사해서 눈 없애기 시전★ 'ㅁ' 이표정으로 파피루스가 멍하니 삽 들고 있으니

샌즈가 하품하며 파피루스 어깨 토닥해주더니 이제 됐지? 하고 다시 집에가서 빈둥빈둥하는 그런 썰

 

 

 

 

003. 나비 (샌즈프리)

 

프리스크가 플라위 있던 곳에서 나비들 날아다니길래 샌즈랑 같이 잡았는데 파피루스한테도 자랑하려니 마땅히 보관할 곳이 없는 거.

그래서 난처해하고 샌즈도 같이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프리스크가 뭔가 떠오른 듯 샌즈 옷을 들춰보는 거임.

샌즈가 놀라서 ㅇ...왜, 왜그래, 꼬마야?  하고 물으니까  프리스크가 샌즈 보고....

나중에 집에 와서 파피루스한테 프리스크가 나비 봤다 자랑하면서 파피루스도 보여주려고 데리고 왔다 하는거임

그래서 어디있는데? 하니까  샌즈 옷 잡더니 들추고 샌즈 갈비뼈 있는데서 나비들이 막 우수수 나와서 날아다니는데 파피루스는 그거보고 경악★

 

 

 

 

004. 메이드복 (언다알피)

 

알피스 막 하루는 집코(집에서 코스프레) 할거라고 냥냥 고양이 소녀 옷 사서 하악거리며 입는데 캐릭터들 중에 하필 노출이 무난한 메이드복으로 된 캐릭터 옷을 산거야

마침 언다인도 오늘 안 온다 그랬으니 입어봐야짛! 하고 입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지퍼가 안 올라가는거...

당황해서 낑차낑차 하다 지퍼 터졌는데 갑자기 언다인 깜짝방문하고 문 열어달라 그러고 있고 알피스는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 동동거리다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지는데

놀란 언다인이 창으로 벽이나 문쪽 부수고 들이닥친거...

그 상황에서 부끄러워 차마 일어나지 못하는 알피스와 기절한줄 알고 당황하는 언다인...

 

 

 

 

 

005. 밤하늘 (프리파피)

몰살엔딩을 보고 불살엔딩을 봤다는 설정이야!

 

다른 사람들 보다 유독 파피루스한테 죄책감을 많이 느끼던 프리스크가 한 번은 밖으로 나와 별을 보고 걸으며 파피루스한테 고해성사 비슷하게 이야기를 하는 거야

꿈을 꿨는데 내가 사람들을 다 죽였고, 너는 나를 믿어줬는데 내가 너마저 죽여버렸다...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우는데 파피루스는 아방해서

프리스크 눈물 닦아주고 목마 태워주면서 그냥 꿈이니까  잊으라고... 너는 상냥하고 친절하고 모두에게 착하니까 절대 그럴일은 없을 거라고. 만약 그런 일이 있다해도 자기는 프리스크를 믿을거라 이야기 하는데 그 말이 고마워서 프리스크가 고개 끄덕이는데 차마 부끄러워서 고맙다고는 못하고

다음날 메아리 꽃에 파피 고마워 하고 외치는 거. 그 꽃은 앞으로도 계속 파피 고마워를 외치게찌.

 

 

 

 

 

006. 리본 (파피샌즈)

 

샌즈는 리본을 못 묶어서 (어쩌면 귀찮은 것일지도...) 항상 운동화 끈을 파피루스가 묶어주는데 한 번은 자꾸 묶어주다가 샌즈한테 파피루스가 스스로 좀 묶으라 화를 내면서 자기가 리본 묶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거야.

그래서 낄낄 웃으며 샌즈가 알겠다 하고 파피루스가 알려주는데

이 끈을 이렇게... 이렇게...  하고 상냥히 알려주고는 봤지? 이렇게야! 잘 묶었나 보자! 하고 샌즈 운동화 끈을 보니 보통사람은 묶지도 못할 방법으로 묶어놓고 낄낄거리는거임

파피루스 개빡쳐서 새애애앤즈으으으!!!!!!!!!!!! 하고 소리치고... 결국 그 다음날부터 다시 파피루스가 샌즈 운동화끈 담당 ㅠㅠ

 

 

 

 

007. 붉은 드레스 (샌즈)

 

파피루스가 종종 프리스크 보면서 너는 붉은색도 참 이쁠거라 말을 종종 했는데 한 번은 샌즈가 집에 돌아오니 불은 다 꺼져있고 파피루스의 행방도 묘연한거.

불안해서 찾으러 다니는데 알고보니 파피루스 방에서 차라 목소리로 노랫소리가 들리길래 들어가봤더니 차라가 먼지 사이에서 파피루스의 스카프를 가지고 탑드레스( 끈 없는 드레스)마냥 몸에 두르고는 전신거울 앞에서 흥얼거리고 있던거

샌즈 굳어서 그 상황을 지켜보는데 차라가 씩 웃으면서 역시 붉은색도 참 예쁜 것 같아, 샌즈. 그렇지? 하고 물어보는 썰...

딱히 드레스가 아닌게 되었지만...

 

 

 

 

008. 비누거품 (샌즈파피)

 

샌즈랑 파피랑 어릴적에 같이 씻고 있는데 파피 세수할 때 얼굴에 상냥하게 비누칠을 해준거임

파피 코에 거품 들어가니까 간지러워서 재채기 했더니 왕 거품 막 나오고 놀라서 샌즈한테 보여주는데 코로 숨쉬니까  자꾸 거품나와서 샌즈 겁나 터지고

그 후에 커서 샌즈가 그 비누거품 회상하면서 파피루스 능욕하다시피 맨날 놀렸으면 좋겠다

 

 

 

 

단어보고 대충 생각나는대로 즉석해서 바로바로 써봤어!

뼈형제 겁나 좋아서 썰 풀면서도 흐뭇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