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모인 크리스마스 날 나는 중대선언이 있다면서 모두를 한 곳에 모으고 싶다. 모두가 정숙하고 나의 말을 귀담아들으려는 듯 있으면 '사실 이 결계를 깨부순 것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분명 나의 말에 모두가 어리둥절하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리겠지. 나의 발언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스고어가 성큼성큼 다가와 내게 '그게 대체 무슨 말인가?'라고 묻지 않을까 싶다.
그런 아스고어의 물음과 다른 괴물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에도 나는 '사실 이 지하에서 나가게 해준 진정한 영웅은 아직도 홀로 있으며, 분명 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날에도 혼자 외롭게 서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선 미리 준비해둔 편지를 내밀어서 '그러니 그 영웅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자.'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나고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면, 두터운 외투를 껴입고 상자를 챙겨서 지하로 내려가 그들이 쓴 편지를 플라위에게 하나 씩 하나 씩 전달해줄 것이다.
분명 나의 말에 모두가 어리둥절하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리겠지. 나의 발언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스고어가 성큼성큼 다가와 내게 '그게 대체 무슨 말인가?'라고 묻지 않을까 싶다.
그런 아스고어의 물음과 다른 괴물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에도 나는 '사실 이 지하에서 나가게 해준 진정한 영웅은 아직도 홀로 있으며, 분명 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날에도 혼자 외롭게 서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선 미리 준비해둔 편지를 내밀어서 '그러니 그 영웅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자.'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나고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면, 두터운 외투를 껴입고 상자를 챙겨서 지하로 내려가 그들이 쓴 편지를 플라위에게 하나 씩 하나 씩 전달해줄 것이다.
박고, 부수지 말고 제발 좀 애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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