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디 창고 같은 곳에다가 프리스크를 의자에 묶어두고 안대를 씌운거지..
눈을 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스산한 바람소리만 들려서 몸을 움직이지만
무언가에 꽉 죄이는 압박감만 느끼는 프리스크..
그 상태에서 귓가에 들린 익숙한 목소리에 몸을 흠칫 떠는 프리스크.
'안녕 프리스크.'
그 목소리에 누구세요? 하고 프리스크는 묻지만 대답은 들려오지 않는다.
그리고 잠시후 부드러운 무언가가 목을 훑음과 동시에 볼을 간질이는 머리카락에 작은 신음을 흘리는 프리스크.
'네 영혼을 가지고 싶어.'
그 말에 항변하듯 프리스크는 입을 열지만 순간 못된 짓을 당해서 자기도 처음 들어보는 목소리로 말을 끝마치지 못하고 작게 떨고 마는거야.
'대답은 응, 아니 로만. 알겠지?'
이후 프리스크는 마구마구 못된 짓을 당하면서 결국 조교당한 상태로 챠리에게 영혼을 내주게 되고
마지막엔 안대가 풀어진 채 멍한 표정으로 상기 된 표정의 챠라가 리셋버튼을 누르는 걸 보고 마는거시다..
그런 거시다.
못된 짓에 대해 자세하세 서술해죠 - D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