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내 동생은 대체 왜 죽인거야?'
'음... 그렇네, 그럼 일단 내가 리셋하기 전에 이야기를 해줄까.'

'저번의 나는 착하다고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만은 않은 사람이였어, 날 죽인 괴물들만 먼지로 만들었으니까. 그런데 네가 레스토랑에서 협박하더라구. 뭐, 거기까지는 그렇다고 치고. 그런데 말이야, 나는 그들에게 죽어도 괜찮지만 나는 그들을 죽이면 안된다는 그 태도만은 못참겠더라구.'

'아, 너에게 나쁜 소식하나 전해줄까?'

'난 말이야, 괴물들을 죽이는데 관심없어. 단지 네가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뿐이야.'

'자, 이걸로 설명이 됐어? 코미디언 씨.'

'나도 알고 있어, 너희들은 내가 과거로 돌리는 것에 대해 깨닫지 못하는 정도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니더라?'

'...그럼 다음에 또 봐 코미디언 씨.'

'아- 질린다.'
'....그럼 슬슬 그만두는건 어때?'
'그러니까 이제 너희 둘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모조리 죽여버릴까?'


대충 이런 내용의 문학 본적 있냐 없으면 나중에 써올 생각인데.
전개 자체가 꽤나 흔한 편이라 대사만 조금 가져와본다.



박고, 부수지 말고 제발 좀 애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