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병신들아 주말인데 집에 쳐박혀서 머했냐?

한심한 새끼들... 난 오늘 찐따 축제 갔다 왔다.


5코 때와 마찬가지로 부스 입장은 안하고 나눔 위주로 구경하고 옴.

어제 밤부터 계속 비 많이 와서 서코 도착하면 혼파망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음 뭐 생각 이상으로 훨씬 쾌적해서 5코 때보다 체력도 덜 소모하고 편하게 가따옴.


비와서 그런가 날씨도 시원했고 정오쯤 되니까 비도 서서히 그쳐서 우산 안 쓰고 대충 편하게 다녔다.

긴팔 입고 갔는데 혹여나 반팔 입었음 개 추울 뻔함.


마음 같아서는 오늘 후기 만화로 그리고 싶은데

미안. 나 그림 그릴 줄 몰라서 걍 글로 씀ㅋ

일단 오늘 나눔 받은 거 자랑 ㄱㄱ함.



솔까 나 이제 나눔 만렙인 것 같다.

받고 싶었던 건 가서 다 받고 왔음.

사진에는 없는데 환타랑 건빵이랑 초콜렛 사탕 과자 이런 거도 졸라 많이 받음.

사탕은 오는 길에 내가 다 쳐먹어서 사진 그없.

배지는 펠샌이랑 머샌 받고 싶었는데

며용? 내가 일빠인줄 알았는데 펠샌 누가 먼저 받아갔다더라.

그래서 솹샌이랑 머샌 받음ㅋ

펠샌 누가 가져갔냐 졸라 부럽네.


그리고 코스 사진.

사진 순서는 아마도 내가 촬영한 순서.

촬영할 때 업로드 허락도 받았고 얼굴도 다 가렸다.

혹시 문제되면 삭제함.




내.


사진 안 찍은게 있어서 그렇지 사실 저분들 말고도 언텔코스 많았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언갤러인줄 알고 내가 실수로 언하해버린 사람이 많았다는 것.

언갤러 하이 하니까 표정이 많이 어두워지셨다. 내가 걱정됬나봐. 암튼 그분들한텐 죄송하다고 제대로 다 사과드렸음.


그리고 여담.

5코때는 캐리어 끄는 사람 별로 없었거든?

근데 시벌;;;; 오늘 사방에 캐리어 끌고 다녀서 좀 식겁함.

언갤러 담아간다는 놈이 예고한거 여태 까먹고 있었는데 소름.

그나마 다행인건 언갤러로 보이는 사람은 없더라 그래서 나중엔 걍 신경 안쓰고 돌아다님ㅋ


아 그리고 바닥에 지렁이 존나 많음.

뭔 홍삼같은 검붉은게 바닥에 널부러져있어서 먼가 했는데 존나 대물지렁이임.

니네 나눔에 정신팔려서 바닥 안보고 다녔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너 밟은거야ㅎㅎㅎㅎㅎㅎㅎㅎ어휴 개새끼들ㅎㅎㅎㅎㅎ집가서 신발 꼭 닦아라.


음 그리고 5코 때는 펠샌 코스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 7코에서는 단연 우울 콤비 중에 저 뿔달린 몬스터 코스가 제일 맘에 들었음.

사진 화질이 구져서 그렇지 실물 보면 훨씬 더 쩐다.

나 나눔 받은 이후에 저 뿔달린 몬스터 코스한 분이 다른 언갤러랑 나눔 이벤트 하는 거 구경했는데

저 빙빙 도는거 졸라 커엽더라ㅎㅎㅎㅎㅎ 난 빙빙 도는게 뭔지 몰라서 엄청 병신같은거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만들었다.



움짤.

저 춤 말고 졸라 커여운 동작 있는데 그건 안찍어서 없음ㅋ


아무튼 갤에 나눔공지 올릴 때도 느낀 건데 저 인형탈 진짜 고퀄 아니냐? 실물로 보니까 더 쩔더라고.

좆목은 지양하지만 어떻게 만들었는지 방법이 너무 궁금해서 인형탈 만드는 방법만 딱 한번 여쭤봤다.

근데 설명 들었는데도 만들 자신은 없음.


그리고 언텔 아닌데 구경한 코스.




고급시계랑 음악대장ㅎ


아 그리고 국악구담 나눔 무서웠다.

나눔 갤러 존나 무섭게 생겼더라. 사진보다 덩치 더 큼 시발....개무서움 한참을 찾아다녔는데 막상 발견하고 나니까 무서워서 말을 못걸겠더라.

개쎄개 생겼어...뿅망치 들고 계신 분이 제리삼창하러 왔냐고 먼저 아는 척 안해줬음 걍 집 갔을거다.

딱밤이나 한대 때릴랬는데 아예 맞으려고 작정하셨나 뿅망치 준비해 왔더라고.

그래서 내 풀파워로 개쎄게 때렸는데 허허 웃으면서 다시 때리래. 존나 쎘다...응...그렇다고...


튼 뿔달린 몬스터 때랑 마찬가지로

국악구담 나눔 받은 다음에 딴 갤러들 제리삼창하는거 구경하려고 근처에서 계속 머물렀다.

몬스터 키드 코스한 분 발성 개지림. 음료도 주시고 건빵도 주시고 보추쇼타 제리새끼들 구경하는거 꿀잼 꿀잼 댕꿀잼 재밌었음.


그 밖의 이야기.

5코 때 봤던 펠샌 코스어 또 봤는데 나눔하느라 사진 못찍음.

행사장 돌아다니다 만나면 사진 찍어야지 했는데 근데 두번다시 못마주쳤다.

그리고 5코땐 가스터 존나 많았는데 이번엔 별로 없더라. 한 다섯명 봤나.


날씨 이야기.

확실히 비와서 사람 적었고 5코 때보다 여러 면에서 쾌적했다.

날씨 존나 시원하고 나는 개인적으로 5코 때보다 훨씬 편했음.

다만 날이 흐려서 사진이 밝게 안나온거랑

다들 우산 쓰고 다녀서 사진에도 우산 찍힌거 뭐 그거 빼면 굿.


나눔 난이도 이야기.

파란사탕이랑 쿠션 빼면 나눔 난이도 그없.

저거 두개 나눈다던 갤러 아마 캐리어에 담겨서 잡혀간 듯.

기회가 된다면 다음 서코에서 너도 나눔받기 시도해라.


< 세줄 요약 >

1. 찐따 축제에 갔는데.

2. 나눔 만렙 찍음.

3. 뿔달린 몬스터 졸라 커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