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하교할 때마다 자기 집에 있어달라는 애가 있었는데

이 새끼가 집에 혼자 있는 걸 엄청 쪽팔려함.

지 동생이나 부모가 올 때까지 같이 있어달라고 징징대고 그럼.

살면서 혼자 집에 있는 걸 쪽팔려하는 놈은 처음 봄.

집에 누가 쳐다보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느끼냐고 하니까

그냥 쪽팔린데.

와...

독립하면 자살할 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