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을 대가로 걸고 언갤 관리 시켜서 처음에 자신에 차 있던 표정이 점점 죽어가는 걸 보고 싶다
자신에 대한 이상성애 글을 보면서 수치심을 느끼고 다른 애들에 대한 이상성애 글을 보면서 혐오감을 느끼다가
결국에는 그 둘이 구분이 안 되고 뭐가 옳고 뭐가 역겹고 뭐가 기분이 좋은지도 모르는 상태가 되게 하고 싶다
그렇게 되기 전에 더 이상 못 견디고 죽은 눈으로 의자 박차고 뛰어나가려고 하면
케이블타이로 의자에 묶어 놓고 올라오는 이상성애글 하나하나마다 귓가에 또박또박 읽어주면서 정신을 뒤흔들어서
끝날 때쯤 되면 자기 눈 앞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초콜릿을 줘도 입 밖으로 흘려버릴 정도로 맛이 가게 해 주고 싶다
엥 이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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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엔 알바때려치고 고용한얘 협박할거같아(엄격 근엄 진지)
그다음엔 뭘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