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차라 투스투라는 에봇의 괴물을 살해할 때, 괴물이 이야기를 걸었다.
"나를 살해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가요? 우리는 원래 모두들 하나의 생명이었을진더!"

그대 괴물이여! 그대는 그대의 삶을 살아갔을 때에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그대의 욕망을 위해서 살아왔을 것이다!
어느 현자는 말했다. 짐승은 도약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강자에게 잡아먹힘으로써 삶을 다한다고.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동물들은 자신의 존재를 의욕하고 그 삶에 최선을 다해 즐길수 있다고!

이처럼 삶은 놀이에 영위되어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한끼 아침식사를 먹으면서 만족을 얻는 것처럼. 나 또한 그대를 살해함으로써 만족을 얻는 것이다! 삶은 그렇게 항상 욕망을 향해 의욕하여야 한다!

내가 가르치는 초인은 그런 욕망을 의욕하여 자신을 도약하는 존재이다! 인간은 건너가는 동시에 몰락하는 존재이다.

그러나 욕망은 그렇게 억압되어지지 않아야 한다! 

항상 영원히 사는 것처럼. 몰살 루트 후 또 몰살하라! 욕망을 억압하지 말라! 비겁자가 되지 말라!

형제들이여 이 대지에 충실하라!

차라 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하며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