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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언갤을 휩쓸었던 차돌박이들과 뼈박이들을 보라.

그 어떤 세력보다 많았으나, 지금은 덧없이 사라져버렸다.

반면 머낌이들을 보라.

오직 애정만을 가지고 애꼈기에 그 수가 꾸준히 늘어날뿐 줄지는 않았다.

이를 통해 애낌이야 말로 진정한 미덕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