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인생에서 일탈 한번도 안했고
나름대로 성실하게 살았고
그냥 내 버킷리스트에 있던거 중 하나를 실행한거였는데
욕이란 욕은 다하시면서
좀 풀어줬더니 이상한 옷 입고 미친짓거리나 하고 다닌다고 난리치시네
정신나간새끼라는 말을 10번은 들은거 같다
정신병원에 데려가봐야한다는 말도 하시고
캐릭터 코스프레가 그렇게 나쁜 짓이었구나....
내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슨 정신병 환자가 되버렸네
뭐 무슨 말을 해도 들으시지도 않고
이번 일로 두번 다시 서울에 못가게 생겼다
서코에서 나눔하려고 주문했던거 갤에 뿌리고 탈갤하려고 했는데
그것마저 엄마 손에 들어가면 그냥 쓰레기장 행일듯 싶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