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자마자 겉옷만 벗고 앉아서 TV보고 있는 차라 무릎 베고 누워있고 싶다.
차라가 "아 뭐야. 방해하지 마."하고 옆으로 탁 밀쳐내면 그냥 밀쳐내는 대로 바닥에 툭 던져져서 한동안 계속 그렇게 누워있고 싶다.
또 이상한 짓 한다고 생각해서 계속 방치해 두고 TV 보다가도 신경쓰여서 힐끔힐끔 흘겨보고
"야, 일어나, 안 일어나면 초콜릿 다 꺼내 먹는다, 야." 하면서 협박해도 아무 반응 없이 축 늘어져 있고 싶다.
그래서 차라가 점점 안절부절 못 하면서 점점 가까이 오다가 "하, 한번뿐이야..."하면서 무릎에 다시 올려 주면
조금 후에 괜찮아졌다고 하면서 비칠비칠 일어나서 차라한테 브라우니 해 주고 싶다
님 키 차라보다 작음?
ㄴ그럴 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