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들이켤 때마다 목구멍을 집요히도 간지럽히는 죽은 이들의 유언과, 갈 곳 없는 원망을 대신 콜록여주는 이가 한데 어우러져 걷는 폐헛길.
[시] 폐허
익명(223.62)
2016-08-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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