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꺅 씨발 꺅" 하면서 벌떡 일어나서


"아 거미 엄마!! 아 엄마!! 거미 있어!!!" 이러면서 


엄마가 "아 왜~ 그냥 잡아~" 하면


"이걸 어떻게 잡아~~~ 아앙~~ 엄마~~~~~"라면서 징징대다가


결심했다는 표정으로 아빠가 보던 신문지 뺏어서 돌돌 말아서 


있는 힘 없는 힘 다 써서 존나 쎄게 내려쳐서 잡은 다음


휴지 손에 돌돌 말아서 주워서 비켜비켜비켜비켜 하고 화장실에 달려가서 변기에 넣고 물 내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