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들어오면 사이즈따라 다르지만
작은 친구는 그냥 종이로 바닥깔아서
올라오면 손에 옮겨둠

손위에서 뽈뽈 돌아다니다가 뭔가 이상한걸 눈치챈 현실 머페시가 으아아아하면서 실뽑으면서 레펠 시도하는데 이때가 댕커엽ㅋ 실감기해서 제자리 맴도는거 지켜보다가 빠르게 휘감아서 다시 손등에 올려서 실외로 데려가서 풀어줌.

큰 친구 들어오면 애가 덩치가 커서 자칫하면 애가 다치거든. 도망치려고 아무대나 들어가다 찡겨죽는것도 봤고. 그냥 종이컵으로 덮은다음에 아래에 에이포지 같은걸로 바닥깔고 뒤집으면 안에서 나갈라고 토독토독 하는데 배란다나 수풀에 데리고가서 뚜껑열어주면 호잇하고 뛰어내려서 빠르게 도망침.

사람도 거미 무서워하지만 거미는
그보다도 더 사람을 무서워함.
불쌍한 현실 머페시보면 방생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