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둘 다 바쁘셔서 어린 나를 곧장 고모댁에 맡기곤 했는데


사촌누나가 매일 자장가를 불러줬거든


어느날은 자장가 하도 듣다보니 외워서 따라불렀는데 사촌누나가 그걸 듣더니 나 모르는 노래 부름


그래서 다음날에 치킨 사줄 때까지 부루퉁해있고 그랬음


하 씨 어린 나 우리집에 데려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