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한번만 들어가보게 해달라고 샌가놈에게 앙탈부리고 싶다. 못들어가면 심심해서 몰살달릴지도 모르겠다면서.


1000번을 졸라댄 끝에 샌가놈이 손들고 들여보내주겠다고 했으면 좋겠다.



문을 여는 샌가놈 뒤에서 발을 동동거리며 기다리다가 찰칵 하고 문이 열리는 소리에 부풀어오를대로 부풀어오른 기대감을 안고 들어가자




짜증나는 개의 방과 비슷한 허름한 방이 눈에 들어왔으면 좋겠다.




실망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는데 구석에 샌즈 머리 여러개가 뒹굴거리고 있고



아직 상황파악이 안되는 프리스크 뒤에서 해골 탈을 벗는 샌ㅈ...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