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월드는 중고딩때 갔던 부코말고는 십년만에 가는거라 도키도키했다
서코는 사실 처음이기도 했고.
사실 아침까지 갈까말까 한참 고민하다 열시쯤에 출발했다
강남역에서 버스탔는데 서코가는오덕 / 일반인이 그냥 눈에 보이더라
나도 그렇게 보일까 좀 쫄렸음
양재 꽃시장역에서 내렸는데 다들뭔가 거침없이 쒹쒹 걸어가서 걍 따라감
예전에 텝스나 토익치러갈때 길 안보고 그냥 다른사람들 따라갔던거 1기억나서 아련했다
다행히줄은 없었는데 코믹월드 입장료가 언제 삼천원에서 오천원으로 올랐냐
하긴 십년동안 이천원 올랐으면 오른것도 아닌가
아무튼 입장해서 이것저것 구경했는데 의외로 아직 언텔부스 좀 있더라
좀 놀랐던건 십년전에 봤던 은혼 원피스 나루토 부스도 아직 있었던거ㅋㅋㅋㅋ
어차피 뭐 살생각은 없어서 매진되든 별 상관없었는데 아는게 적어서 좀 아쉬웠다 육진구랑 하이큐인가 하는 배구만화 살짝 구경은 했는데 내용을 몰라서 패스
처음엔 AT필드.. 아니 AT센터 앞마당만 있는줄알고 뭐냐 부코보다 좁네 생각함
강남역에서 버스탔는데 서코가는오덕 / 일반인이 그냥 눈에 보이더라
나도 그렇게 보일까 좀 쫄렸음
양재 꽃시장역에서 내렸는데 다들뭔가 거침없이 쒹쒹 걸어가서 걍 따라감
예전에 텝스나 토익치러갈때 길 안보고 그냥 다른사람들 따라갔던거 1기억나서 아련했다
다행히줄은 없었는데 코믹월드 입장료가 언제 삼천원에서 오천원으로 올랐냐
하긴 십년동안 이천원 올랐으면 오른것도 아닌가
아무튼 입장해서 이것저것 구경했는데 의외로 아직 언텔부스 좀 있더라
좀 놀랐던건 십년전에 봤던 은혼 원피스 나루토 부스도 아직 있었던거ㅋㅋㅋㅋ
어차피 뭐 살생각은 없어서 매진되든 별 상관없었는데 아는게 적어서 좀 아쉬웠다 육진구랑 하이큐인가 하는 배구만화 살짝 구경은 했는데 내용을 몰라서 패스
처음엔 AT필드.. 아니 AT센터 앞마당만 있는줄알고 뭐냐 부코보다 좁네 생각함
밖에나오니까 쪄죽을거같아서 계속 실내 실외 왔다갔다하는 도중에 야생의 참피을(를) 발견했다!
나눔받을까 말까 고민하면서 관음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라이(가) 나타나서 잠시 얘기하다 차라가 칼들고 참피 발로 차는척 포즈취하고 사진찍음
차라가 간 다음에 나눔받으러 다가가려했는데 시야가 좁아서일까 아무도 자기 안 보는줄 알아서일까 코스 옷 안에서 옷정리하는건가 아무튼 진짜 엄청 꿈틀꿈틀거려서 식겁하고 못다가감
꿈틀거림이 멈추고나서야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건물 밖으로 나가서 어ㅓ어 하면서 따라감
걸음 조따 빨라서 몇번 놓칠뻔
그러다 갑자기 어느 공원으로 들어가길래 어어어 저기 들어가도 되나
...하면서 따라감 사스가 프로 관음러;;
알고보니 그 공원도 서코의 연장이었음
하긴 지하철역이 양재 시민의숲 역인데 시민의숲도 못들어가보고 나올뻔 했다
아무튼 너무 더워서 나무그늘밑에 선 채 계속 관음했는데 언텔코스들이 슬슬 모이더라
안경쓴 샌즈나 다른 에유 샌즈도 있었고 학사모쓴 떼미!!! 에다 차라 프리스크도 있었는듯
찌질하게 혼자서 서코왔네????인 나는 계속 관음하고 있다가 미션하려고 다가감
근데 시야가 너무 좁았는지는 몰라도 계속 빙글빙글 돌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하실거에요 물어보는데 나한테는 미션할거냐고 전혀 안물어봄
어쩌면 내가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그랬을지도
아무튼 쪄죽게 더워서 화장실가서 좀 쉬다 다시 나왔는데 참피가 있길래 요 나눔 아직함? 물어보니 다떨어졌다고..
존나 찰진욕 준비했는대...
실망하고 화장실 다시가서 도장 지우고 나옴
그리고 뭔가 오래되어보이는 태극기 가지고 서있는 나눔러를 지나침
또 걸어가다 목에 '나눔러'라는 목걸이 건 메타톤?이었나를 지나쳤는데 이미 체력빵이라서 나눔이고 뭐고 집에옴
이번 서코때 새로 알게 된 건
이번 서코때 새로 알게 된 건
언갤럼들이 진짜로 커여운 보추쇼타일줄은 몰랐는데 딱 프리스크만한 애들이 넘치더라
진짜 엄근진하고 중학생 이하만 수두룩빽빽
진짜 엄근진하고 중학생 이하만 수두룩빽빽
내가 교류전을 못가봐서 실감을 못했는데 이제 언갤에 야설은 못올리겠음
스토킹은 말이 좀 심하고 그냥 관음이 맞는듯
나도 10년 넘겼는데 한번 가보고싶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