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건 거짓말이었다.
-
당신의 몸 아래 깔린 차라의 몸이 격렬하게 흔들린다.
창백하다 싶을 정도로 새하얀 차라의 나신 위에 수십 줄기의 땀이 달리고,
허리를 퉁겨올릴 때마다 물기 어린 헐떡임이 이불에 묻힌다.
"힉, 히극, 아, 흑, 아."
홍조를 띤다기보다 숫제 익어 버린 것처럼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차라는 점점 그 세기를 더해 가며 딸꾹질을 하는 듯한 숨소리를 내뱉는다.
처음 시작할 때의 새침함은 흔적도 없이, 그저 짐승처럼 울부짖는 소녀의 귀 옆에 입을 붙이고,
당신은 그렇게 기분이 좋냐고 속삭인다.
* 그, 그런, 힛, 걸, 으극, 물어보지-햐읏?!
당신은 차라의 귀를 입술로 부드럽게 문다.
그때까지 손대지 않은 민감한 부위를 자극당한 탓에, 차라의 귀가 순식간에 빨갛게 물든다.
솔직하지 않으면 벌이다, 라고 말하며 당신은 다시 한 번 차라에게 쾌감을 물었다.
* 아깃, 흑, 아, 알았어, 조, 아흑! 좋아, 좋다고. 그러니까-아히햐아악?!
그렇다면 굳이 속도를 줄여줄 것도 없다.
당신은 그리 생각하며 차라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허리를 올려친다.
갑작스런 가속에 놀란 소녀의 육벽이 조여들어, 당신의 쾌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목소리도 내지 못할 만큼의 쾌락에 잠식당한 차라의 입에서는,
이제 의미 불명의 신음소리만이 새어나온다.
...슬슬, 당신의 한계가 찾아온다.
* 하앗, 잠깐, 죽어, 죽어버려죽어, 아, 잠깐, 최소한 밖에-
자신의 체내에서 당신의 물건이 부풀어오르자, 차라의 눈이 크게 뜨여진다.
그녀 스스로도 절정이 가까워진 듯, 눈에 보일 수 있을 정도로 떨고 있다.
더 이상 누가 누구인지도 알 수 없을 만큼 끈적끈적하게 녹아든 분위기 속에서
마침내 소녀의 절규도 소용없이, 당신의 욕정은 소녀의 가장 깊은 곳까지 뻗어간다-
* -
...
..
.
욕탕의 마개를 뽑는 것 같은 소리와 함께 당신의 음경이 뽑혀나온다.
거기에 호응이라도 하듯 차라의 국부에서 하얀 액체가 허무하게 흘러내리고,
마치 호응이라도 하듯 땀범벅이 된 새하얀 나신이 힘없이 풀려 쓰러진다.
...당신은 그녀의 눈 앞에, 더럽혀진 당신의 음경을 들이댔다.
*아, 아아...
눈물로 범벅이 된 눈으로, 차라는 당신의 물건에 초점을 맞춘다.
그 시선 속에 기대가 휘감겨 있는 것을, 당신은 왜인지 알 수 있었다...
나도 차라콘 쓰고 싶다─! 일단 개추
ㅓㅜㅑ
씨발 진짜 할말이 안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섯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