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처럼 거실에 앉아 tv보며 먹고싶다. 먹는동안 계속 뼈개그를 하지만 난 무시하겠지. 그렇게 계속 먹고 있는데 어느순간 치킨을 꺼내려고 하면 박스가 없어졌을것 같다. 어디갔나 살펴보면 샌가놈 머리맡에 놓여져 있을꺼야. 뭐냐고 물어보면 힘쓰기 귀찮아서 여기에 놔뒀다고 할것 같다. 너 염력쓸 수 있잖아라고 물어보면 귀찮으니까라고 답하겠지. 벙쪄서 몇초동안 멍때리다 tv보면서 웃는 샌가놈을 이새끼 피 1인데 때릴수도 없고 시발 그냥 때릴까 진지하게 고민하겠지. 그동안 얼굴은 오만상으로 찌푸려지고 손은 부들부들 떨릴꺼야. 그런데 갑자기 샌가놈이 뼈개그 치면 갑자기 화나서 그 대가리 스치듯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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