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말하지만 차라는 직접 개입한 횟수가 극히 드물다.

너희들의 모두를 죽였다는건 너희들이 알고있다.
자비를 베푼다는 선택지를 두고서 모두를 공격한게 너희라는건 너희들이 알고있다.

허나 차라는 마치 자신이 몰살의 주체인 마냥
말하며 행동한다.

그 이유는
모두를 죽인 너희들이라도
행여나 죄책감을 가질것을 고려
그 죄를 자신이 직접 덜어간 것이다.

차라는 악마가 아니다.
그는 너희들의 죄를 가져간
단지 우리들의 영웅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