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간에 항상 딴 생각하는 놈이라 어설픔.
있잖아, 너도 고통을 느껴?
끝도 없이 넓지만 좁디좁은 공간에서 호기심이 가득 찬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인간의 앞에 알 수 없는 힘 때문에 일어날 수 없어 힘 없이 주저앉아 있는 샌즈는 아무 말도 없이 푸르른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눈으로 인간을 째려보기만 할 뿐, 인간의 질문에 답은커녕,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뿌드득- 인간은 샌즈의 없는 답에 자신의 무게를 실어 또 그에 대한 답을 해주었다.
흡?!
여리고 여린 샌즈의 손은 무게가 들어가 있어 뼈아플 정도의 고통을 그대로 받았다. 샌즈의 반응에 또 다른 호기심이 생긴 인간은 그대로- 주저앉아 있는 샌즈의 작은 몸통에 달려 있는 얇은 팔다리를 차근차근 밟아 갔다. 이쑤시개처럼 얇은 손가락뼈부터, 손가락뼈처럼 얇은 발가락뼈부터...
뿌드득- 끄드득- 샌즈의 뼈와 인간의 발바닥이 부딪히는 소리가 경쾌하게 났다.
크흐윽... 윽...ㅇ... 아악...ㅇ허억...ㅅ
역시 샌즈는 뼈다귀인 주제에 고통을 느끼고 있다.
정말 이 괴물은 까는 맛이 있는 것 같다.
분명 너 같은 뼈다귀는 신경이 없을 텐데?
정체를 모르는 힘으로 인해 일어나지 못해 인간에게 반항 한 번 못하고 팔다리에 전해져 오는 고통을 그대로 받아 비명도 못 지르고 참느라 신음이란 신음은 모두 흘려 인간의 말을 듣지 못하고 샌즈는 또 답을 하지 못 했다.
이러지 마, 샌즈. 나 혼자 연극하는 것 같잖아~
인간은 싱긋 웃으며 샌즈의 눈에서 아까보단 옅게 피어오르는 아지랑이를 바라보았다. 샌즈의 자존심이 이딴 인간에게 놀아날 정도로 낮지 않다는 건 인간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 그 높디높은 자존심을 자신이 맘대로 쥐락펴락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
다시 빠드득- 빠드득-
인간은 샌즈를 밟을 때마다 무언가가- 쾌감이 다리를 타고 머리로 울려 퍼졌다. 샌즈는 뼈가 부서지는 고통에 헉헉거리고 있으며, 나는 그 위에서 그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다. 상상만 해도 정말 좋은데, 그걸 실행하고 있다니...!
그래서 샌즈를 913851649721913561949721549499시간 동안 밟았다☆ 끝.
여기서 말하는 밟는 건 그냥 꾹 밟는 게 아니라 발 하나에 무게를 퍽 실어서 밟는 거임. 음... 그냥 알아서 이해해라.
내가 거실바닥에 퍼질러져 있을 때 동생놈이 항상 내 팔다리를 밟고 다니는데 존나 아프더라.
폰으로 써서 힘드니 드랍함.
뭐, 뒷부분은 알아서 상상하셈ㅇㅇ.
부숨이는 부숨문학이 안 보여서 슬프다.
문학러들 존경한다bb
있잖아, 너도 고통을 느껴?
끝도 없이 넓지만 좁디좁은 공간에서 호기심이 가득 찬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인간의 앞에 알 수 없는 힘 때문에 일어날 수 없어 힘 없이 주저앉아 있는 샌즈는 아무 말도 없이 푸르른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눈으로 인간을 째려보기만 할 뿐, 인간의 질문에 답은커녕,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뿌드득- 인간은 샌즈의 없는 답에 자신의 무게를 실어 또 그에 대한 답을 해주었다.
흡?!
여리고 여린 샌즈의 손은 무게가 들어가 있어 뼈아플 정도의 고통을 그대로 받았다. 샌즈의 반응에 또 다른 호기심이 생긴 인간은 그대로- 주저앉아 있는 샌즈의 작은 몸통에 달려 있는 얇은 팔다리를 차근차근 밟아 갔다. 이쑤시개처럼 얇은 손가락뼈부터, 손가락뼈처럼 얇은 발가락뼈부터...
뿌드득- 끄드득- 샌즈의 뼈와 인간의 발바닥이 부딪히는 소리가 경쾌하게 났다.
크흐윽... 윽...ㅇ... 아악...ㅇ허억...ㅅ
역시 샌즈는 뼈다귀인 주제에 고통을 느끼고 있다.
정말 이 괴물은 까는 맛이 있는 것 같다.
분명 너 같은 뼈다귀는 신경이 없을 텐데?
정체를 모르는 힘으로 인해 일어나지 못해 인간에게 반항 한 번 못하고 팔다리에 전해져 오는 고통을 그대로 받아 비명도 못 지르고 참느라 신음이란 신음은 모두 흘려 인간의 말을 듣지 못하고 샌즈는 또 답을 하지 못 했다.
이러지 마, 샌즈. 나 혼자 연극하는 것 같잖아~
인간은 싱긋 웃으며 샌즈의 눈에서 아까보단 옅게 피어오르는 아지랑이를 바라보았다. 샌즈의 자존심이 이딴 인간에게 놀아날 정도로 낮지 않다는 건 인간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 그 높디높은 자존심을 자신이 맘대로 쥐락펴락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
다시 빠드득- 빠드득-
인간은 샌즈를 밟을 때마다 무언가가- 쾌감이 다리를 타고 머리로 울려 퍼졌다. 샌즈는 뼈가 부서지는 고통에 헉헉거리고 있으며, 나는 그 위에서 그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다. 상상만 해도 정말 좋은데, 그걸 실행하고 있다니...!
그래서 샌즈를 913851649721913561949721549499시간 동안 밟았다☆ 끝.
여기서 말하는 밟는 건 그냥 꾹 밟는 게 아니라 발 하나에 무게를 퍽 실어서 밟는 거임. 음... 그냥 알아서 이해해라.
내가 거실바닥에 퍼질러져 있을 때 동생놈이 항상 내 팔다리를 밟고 다니는데 존나 아프더라.
폰으로 써서 힘드니 드랍함.
뭐, 뒷부분은 알아서 상상하셈ㅇㅇ.
부숨이는 부숨문학이 안 보여서 슬프다.
문학러들 존경한다bb
- 샌즈는 부수고 파피는 애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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