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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의자깔고 앉아서


수시간 동안 강간당하는


차라의 변화를 지켜보고싶다


도와주지않는 날 증오하면서


쌍욕을 퍼붓고 저주하면서


강간당하는 차라의 모습을


밝은미소로 계속 지켜 보고싶다


경찰에 신고해주는 척 하는


나를 보고 탈출할수 있다는 희망에


표정이 밝아진 차라를 위해


경찰대신 강간범의 동료를


더 부르고 싶다


몇시간동안 쉬지도 못하고


계속 돌림빵당하는 차라의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어 주고싶다


이미 너무 오랫동안 강간당해서


이성을 잃고 실성한 차라의


옆에 앉아서 해맑게 미소 짓고싶다